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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인천-파리-암스테르담
RAI 정거장에서 암스테르담 시내구경하러 트램 기다리는 중
유럽은 저녁 9시인데도 날이 밝다.
RAI 정거장 앞에 있는 파란 건물
트램을 타고 고고고
지도를 가져온 동준이!
Church of Saint Nicholas
중앙역 바로 앞에 트램 정류장에서 보이는 건물
중앙역에서 담락거리를 따라 내려오면 담광장이 있다.
왕궁을 중심으로 전쟁 위령비와 마담 터소가 있다.
왕궁의 왼편보이는 것이 마담 터소관
마담 터소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인형을 볼수 있다고 한다.
왕궁
고전주의 양식으로 17세기에는 시청으로 쓰였고
지금은 왕실의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전쟁 위령비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해 희생한 네덜란드 군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라고 한다.
어흥
Equestrian statue of Queen Wilhelmina
여왕 윌 레미의 승마 동상
운하의 모서리 부분에 있었던 동상이다.
아름다운 Rokin 거리
멀리 보이는 하이네킨 간판
네덜란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
문트탑과 문트 광장
문트란 네덜란드어로 화폐 주조란 뜻으로 화폐 공장으로 쓰이던 곳이다.
문트 탑 뒷편에는 꽃시장이 있다.
네덜란드의 상징 튤립을 볼 수 있수 있고 대마초 세트도 판다고 한다.
저녁 10시 가까운 시간이라 꽃시장은 패스
도로와 도로 사이에 운하를 끼고 있는 암스테르담
바다보다 낮은 육지를 메꾸어 땅을 만들어서 사는 네덜란드 사람들이다.
구석구석 보고 싶은 사람은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다고 한다.
밤인데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네
트램을 타고 호텔로 첫날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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