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5) 잔세스칸스-암스테르담

 

네덜란드에서 이튿날은 풍차 도시로 유명한 잔세스칸스를 가기로 했다.

일단 호텔에서 일어나 아침을 먹자!

 

 

먼저 유레일 패스를 개시하기 위하여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갔다.

잔세스칸스는 유레일패스를 사용해서 추가요금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유레일 패스 개시는 시작할 날짜와 끝나는 날짜를 적은 다음에 중앙역에 가서 도장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21일 유스의 연속 패스의 가격은 451유로, 한화로 하면 63만원정도 한다.

여행 중에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를 해야한다.

재발급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전통적인 풍차가 있다는 잔세스칸스

중앙역에서 기차는 매시 4대씩 있고 가는 시간은 20분 정도 걸린다.

Koog-Zaandijk(꼬잔디그) 역서 내리면 된다.

 

 

 

역에서 내리면 초록색 팻말은 따라 가면 바로 나온다.

+_+

 

 

 

 

가는 길에 풍차도 보인다.

 

 

 

여기 다리를 넘어가면 잔세스칸스가 나온다.

 

 

다리를 너머서 풍차가 보인다.

 

 

 

18세기 까지는 700여개의 풍차가 있었다고 한다.

 

 

 

다리를 건너서 나오는 표지판

잔세스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영어로 Welcome, 네덜란드어로 Welkom

 

 

 

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두시간이면 다 볼 수 있는 소도시 이다.

 

 

 

 

 

평온한 시골마을~

 

 

이 집에서는 누가 살까

 

 

 

 

집 앞에는 잘 꾸며진 정원이 있다.

 

 

 

 

 

동준이와 한컷

 

 

 

 

 풍차의 힘으로 곡식을 가공한다는데

 

 

 

 

치즈 생산 농가는 무료로 구경할 수 있었다.

 

 

다양한 치즈가 존재하였고 시식도 가능했다.

 

 

 

 

 

 

치즈 농가 앞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미피 기념품 판매하는 곳~

 

 

유명한 토끼 캐릭터, 미피

네덜란드의 유명한 아동 그림작가인 딕 부르너의 작이라고 한다.

 

 

 

그늘이 시원함 ㅋㅋ

 

 

지금까지 풍차 마을 이였습니다.

다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길에 배가 지나가기 위해 다리가 올라갔다.

 

 

깨알같은 고흐의 그림

 

 

 

조그만 보트가 지나가고

 

 

 

큰 배가 지나가고

 

 

다리는 내려왔다.

by 천사페 2012. 9. 8. 12:08